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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2017 대만 (8)
발로그
대만 3박4일 자유여행 일정 및 비용 노란색으로 표시된것들은 개인적으로 산것들이니 빼고 보면 되겠다. 여행 전에 준비한 것들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에서 구매. 갑자기 결정된 여행이라 좀 비싸게 구매했다.호텔은 그나마 싸게한것같고..버스투어는 티몬에서 구매했는데 삿포로에서 버스투어한거에 비하면 엄청 싸다.101타워는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해서 싸게 볼수 있었다.여행자보험은 왠지 들어야할것같았는데 이건 안해도 됐을것같네. 본격적으로 돈쓰기 시작한 1일차. 저녁을 제대로 안먹어서 돈을 많이 안썼다.이지카드가 가장 비싸지만 어차피 4일 내내 쓸거라 괜찮다. 버스투어 했던 2일차 버스투어 하는동안은 별로 안썼고 키키레스토랑에서 돈을 그나마 썼지만..그래도 물가가 싸서 그런가 많이 안썼다. 그나마 많이 쓴 3일차 본격..
귀국날은 특별할게 없다. 아침에 깨서 짐 마저 정리하고, 까르푸를 한번 가볼까 해서 다녀온다. 시먼역에서 큰길따라 쭉 내려가면 된다. 마지막 날 아침이라 아쉬워서 아무거나 막 찍어본다. 오늘도 날이 흐리네. 셀카남녀 동상인데 남자는 사진찍을 생각이 없는지 손가락이 다 뒤에 있다. 영상통화한다고 생각하자. 걷다보니 까르푸 도착. 3층인가.. 어디인가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것들을 모아놨다. 금문고량주를 사려는데 58도와 38도 짜리 술중에 38도만 있었다. 느낌에.. 여긴 관광객코너이고, 일반 술 코너가면 있을것같아서 왼쪽으로 쭉 가서 다시 왼쪽으로 가다보니 역시나 직원이 58도짜리 금문고량주를 채워놓고 있길래 득템 ㅋㅋㅋㅋ 내가 살때 기준으로 1병당 200대만달러즈음.. 5병사고 봉지까지해서 1003대만달..
문화아게이, 타다이키치 고택, 맥케이 교회,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마라훠궈 소백궁을 나와 아게이를 먹으러 문화 아게이로 왔다. 분식집처럼 생겼는데 규모가 꽤 크다. 여기의 2배정도되는 좌석이 있다. 주문한건 아게이 2개와 어묵탕같은거 1개아게이는 유부주머니를 떡볶이 국물에 담가놓은듯한 맛이다.오뎅은.. 한국이랑 좀 다르다.. 하여튼 다르다... 아게이는 1개당 40대만달러인데 매운맛을 조절할수있다.어묵탕은 30대만달러에 3개를 담아준다.뭐 주걸륜세트라는것도 있다는것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다.주걸륜세트는 주걸륜이 학교다닐때 여기 단골이었다고해서 생긴듯? 아게이를 먹고 골목길을 따라 타다이키치 고택을 간다. 대만 최초로 가정집에 상수도가 공급된 집이라는데, 일본 관리가 살았던 집이라고 한다. 시장이나 구청..
단수이, 홍마오청, 진리대학, 맥케이기념관, 담강고급학교, 소백궁 단수이역 내려서 버스를타고 홍마오청 도착. 입장권을 끊고!인당 80대만달러에 표를 끊으면 홍마오청 소백궁 그리고 어딘지 기억안나지만 한군데 더 까지 관람가능하다. 도장을 받고!! 입장! 날이 흐리다. 비도 부슬부슬 내린다. 이게..홍마오청! 여러나라의 국기가 걸려있다.그와중에 우리나란 없네. 아래 건물은 예전 영국영사관이라고한다. 영국대사관 내부 사진들! 홍마오청 뒤로가면 진리대학으로 연결된 샛길이 있다. 진 리 대 학 이라고하네.. 잠시 편의점에서 뭐라도 마시며 휴식. 진리대학을 나와서 담강고급중학으로 간다. 가던길에 맥케이기념관을 들렀다. 맥케이는 선교사인데 대만에 (혹은 단수이에)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라고 한다. 맥케이가 들어간 시..
삼형제빙수, 용산사, 카렌 철판요리 오늘은 조식도 거르고 일단 나왔다. 여행전에 본 일기예보대로 비가온다... 쓸데없이 이런건 잘 맞네 호텔 나오자마자 왼쪽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쭉 직진하면 바로 삼형제빙수가 나온다. 호텔 위치를 참 잘잡았네. 이 골목을 따라 쭉 걸어가면.. 오른쪽에 삼형제빙수가 있다. 아침이기도 하고 곧 밥을 먹을거라 하나만 먹기로 했다. 얼음이 부드럽고 맛있다. 망고도 맛있고 삼형제빙수 180대만달러! 원래 오전일정이 중정기념당이었는데 첫날에 갔으므로.. 용산사로 급 변경해서 이동 지하철로 1정거장이다. 용산사역에 용산사방향 출구 지하상가도 있다. 아예 절 방향으로 지하통로를 뚫어놨네.. 비오는데 분수틀어놨다. 출구나오자마자 정면에 절 입구가 보인다. 가운데문 말고 오른쪽 문으로 ..
예스진지 버스투어(예루, 스펀, 진과스, 지우펀), 광부도시락, 닭날개볶음밥, 키키레스토랑 대만여행 2일차 아침.간단하게 호텔 조식을 먹고 티몬에서 예약한 버스투어를 위해 10시까지 타이베이메인역 동3문으로 가야한다. 지하철을 타기위해 시먼역으로 가는길. 오늘도 날이 좋은편이다. 타이베이 메인역.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역이다. 기차역과 지하철역이 붙어있음. 난 안타봤지만 얼마전 개통한 공항철도도 여기로 온다는듯. 멀리서보고 타이베이타워인줄 알았던 건물 동3문안쪽에서 모여서 출발.그나저나 저 팜처럼 생긴 한자 너무 ...신경쓰인다.. 역을 의미한다던데.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타이베이타워 예류 지질공원에 도착했다.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던 85도씨 버블티난 잘먹었는데 부모님은 맛이 이상하다고.. 바위에 이름이 있긴하..
3박 4일 동안의 대만 여행중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1. 현지 선불 유심구매2. 와이파이 도시락 대여중 선택해야 했다. 부모님이 한국번호로 가끔씩 통화를 해야하는데다, 3명이 모두 유심을 구매하는건 금전적으로 비효율적이고, 그렇다고해서 나만 유심을 사면 부모님은 인터넷을 못하니까 와이파이 도시락을 빌리기로 했다. 다만, 각자 선불유심을 구매한다면 서로 떨어졌을때도 인터넷이 가능하고, 서로 무료통화도 할수있는 장점도 있으니 각자 잘 선택하면 되겠다. 나는 롯데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고 와이드모바일에서 예약했다. 할인받아 이용한 금액은 아래와 같다. 보조배터리는 혹시 몰라서 빌렸는데, 쓴적이 없다. 와이파이 도시락의 배터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써도 4칸중에 3칸이 남을정도로 빵빵하니 폰충전할게 아니라면 빌릴필요는..
오늘의 일정 중정기념당(장개석기념관), 타이베이타워(101타워), 딘타이펑 본점, 스무시 망고빙수, 시먼딩, 왕자치즈감자, 곱창국수, 큐브스테이크, 삼미식당, 용캉제 공항버스를 타고 2시간 전에 김포공항 국제선 도착!김포는 워낙 작아서 2시간전에와도 충분한것같다. 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 서울 김포 -> 타이베이 송산이스타항공과 코드쉐어라서 이스타항공에서 발권받았다.김포공항 국제선은 항공사 카운터가 고정되어있지않고 그때그때 바꿔가며 쓰는듯. 신치토세공항이랑 비슷하네. 발권받은 표 받아들고 밥부터 먹으러감. 먹으려고 정해놓은게 있었는데, 아침엔 안파네.. 아침엔 가게 하나만 운영한다. 그냥 비빔밥먹음. 대만입국신고서 작성! 예전엔 몰랐는데 기내 책자에 왠만한건 다 나와있더라. 대만까지 신나게 날아가는중.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