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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그

잔여AZ백신을 노리고 있었는데 단 한번의 알림조차 울리지 않는 현실에 아쉬워하고있던 어느날, 얀센백신이 내게 찾아왔다. 6월 1일 00시부터 예약을 시작했는데, 아침에 깨서 했는데도 별 무리없이 예약할 수 있었다. 오히려 00시에는 트래픽문제로 예약이 힘들었다고 하니 탁월한 선택이었던것같다. 6월 14일 월요일 14:00 (난 15시로 한것같은데 알림을 보니 14시였다) 집근처의 가정의학과의원에 예약을 완료했다. 딱 그 전주 주말까지 휴가였으니 쉴건 다 쉬고 백신을 맞겠다는 강한 의지! 아무튼 당일이 되어 백신을 맞으러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직접 진료실에서 한명한명씩 백신을 놔주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도착은 14:00쯤에 했는데, 실제로 백신를 맞은시각은 14:35쯤이었고 그때부터 15분 대..

작년(2020년) 8월인가 9월 초인가.. 아마존에서 WD Black SN750 1TB SSD가 나름 특가로 떠서 노트북 SSD를 바꿔볼까 하는 마음에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서 발송했다는 메일이 왔고, 이전에 몇 번의 직배송 건을 구매했던 경험에 따라 2주 내에는 오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이게 무슨 일인지 추석 전(2020년 9월 29일)까지도 오지 않았다. 배송추적을 해도 이동이 없었다. 아마존의 주문내역을 들어가 보니 배송 예정일이 지났는데 미배송 되었다. 분실된 것 같다. 고객센터로 문의해라. 라는 메시지가 나와있었다. 어차피 연휴는 지나고 봐야 할 것 같아서 연휴 끝나고 2020년 10월 5일에 아마존 라이브 채팅을 시도했다. 짧은 영어..

3월17일..? 16일? 인터파크 인생날 행사에 MS 금액권을 싸게 살수 있다고해서 3만원을 구매해놨었다. 그리고 얼마 뒤 capcom게임이 세일을 하길래.. 뭘살까 하다가.. 던전&드래곤이 눈에 띄었다. (다니지도 않지만) PC방 3시간값에 게임을 살수 있다니.. 그래서 던전&드래곤을 2780원에 구매했다. 실행한번해보고 일단 종료..ㅋㅋ 그리고 며칠전에 문득 스토어를 들어가봤는데 세일하길래 구매했던 돌비 애트모스!! 근데 생각보다 지원하는게임이 별로 없고 헤드폰 연결도 좀 불편해서.. 괜히샀나 싶긴하다. 뭐 윈도우에서도 쓸수있긴 하니까.. 언젠간 쓰겠지 싶은 마음을 가지고는 있다.... 크으... 엑시엑 구매하자마자 게임패스에서 내려가서 피눈물을 흘렸던.. 위쳐3 고티에디션이 세일로 10,980원!!..

코로나 시국이라 노트북을 들고 밖에 나갈일은 별로 없지만 5년이나 사용한 노트북(배터리는 중간에 스웰링 이슈로 교체받아서 4년 사용)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했다. XPS 9550의 배터리는 84Wh이지만 후속모델인 XPS 9560의 배터리는 같은크기에 용량이 더 큰 97Wh이고 서로 호환도 가능하다고 하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XPS 9560의 배터리를 구매하기로 했다. LG배터리를 원했었는데, 제조사가 명확하게 안나와있어서 고민했지만... 일단 구매. $40.91이고 환율 적용 후 실제 카드값은 47,326원이 나왔다. 3월 14일 구매 후 3월 19일에 한국 도착, 세관에 잡혀있다가 3월 24일에 반출되어 3월 25일에 택배를 수령 할 수 있었다. 배터리이기때문에 항공운송이 안되고 ..

난로를 장만했던 1월의 겨울캠핑 이후로 추위가 가시기 전에 난로를 한번 더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로구입에 쓴 30만원이 아까워서라도!!!!! 게다가 기름통까지하면...어휴 생각보다 연천이 가까워서 12시 넘어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 30분쯤에 도착했다. 매번 토-일로 가던 캠핑을 일-월로 가게되어서 차가 안막힌 영향도 있는듯 하다. 대충 짐 정리하고 텐트 다 치고나니 2시 30분쯤? 여러번의 캠핑에서 이렇게 빨리 도착하고 할일 다 끝내본적이 없어서 약간 당황했지만, 혹시 몰라서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으로 슬기로운 캠핑생활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원랜 피곤해서 자려고했는데, 막상 자려니 좀 아까워서...ㅎㅎ 대충 밍기적거리다가 해지기 전에 슬슬 저녁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서 숯에 불을 붙..

수요일에 올액세스 신청 성공 후 목요일 배송시작, 금요일에 배송이 완료되었다. 금-토 넘어가는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집앞에 놓인 박스를 보고 일단 사진부터 남겼다. 피곤해서 일단 자고 다음날 낮에 배송박스만 뜯어서 사진을 다시 찍었다. 토요일 낮에 저 박스를 보며 한 3시간..정도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안뜯고 외출을 했다.... 그리고 월요일... 집에 돌아와서 그냥 뜯었다 ㅋㅋㅋㅋ 이럴거면 그냥 뜯고갈걸;;; 다른사람들 후기 보니 박스 여는것부터 감동이라는데, 난 여는 방향이 잘못되어서 그런것도 미처 못느낌... 열때까지도 몰랐다가 다른사람 후기 찾아보고 이상함을 눈치챘다. 이 방향이 아닌건 매 한가지지만 어쨌든 위에 검은색 박스는 구성품(컨트롤러,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 아래 검은색 스폰지에 감싸..

3월 10일 12:00에 Xbox Series X 물량이 풀린다길래 한번 시도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가볍에 구매에 도전해봤다. 쿠팡/네이버/SKT올액세스 세개 띄워놓고 준비중에 11시 55분쯤 쿠팡들어가봤는데 일찍 오픈했는지 판매중! 오호.. 빠르게 구매하기 눌렀으나 할부설정하다가 실패.... 12시 땡 하자마자 네이버 새로고침했지만 트래픽 폭주로 결제버튼 안나옴.. 쿠팡은 5분전에 이미 품절... 마지막 하나 남은 SKT 올액세스에서 신청하는데, 본인인증도 해야하고 주소도 써야하고 전화번호도 써야하고.... 아... 이건 실패구나 싶었는데 이게되네? 다른사람들은 문자가 2개가 온다 하는데 난 1개밖에 안와서 불안했지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신청 이상없이 된것 확인! 오늘 배송문자도 왔다더만 난 ..

Node.js가 비동기로 동작하는 게 특성이긴 하지만 로직을 구현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동기적이게 동작해야 할 때가 많다. 그래서 Promise와 async/await을 자주 쓰게 되는데, 아래의 코드처럼 forEach에서 async/await을 사용하면 의도와는 다르게 동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의도한 대로 라면 START와 END 사이에 index와 ms가 찍혀야 하지만 START END가 연속으로 나오고 그 뒤에 index, ms가 찍히는걸 볼 수 있다. const sleep = function(ms: number): Promise { return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resolve, ms)); }; const array = [500, 500, 500, 500..

애플 아이폰 12를 발표하며 대단한것처럼 발표했던 맥세이프(MagSafe). 간단히 말하면 핸드폰 안에 자석을 넣어둔건데 이 자석을 활용한 (어쨌든 선이 덜렁덜렁 거리니 유선이라고 봐야할것같지만) 무선충전기, 카드지갑....같은 액세서리를 같이 출시했다. 그중 카드지갑이 눈에 띄었는데, 후기를 보니 주머니에 넣을때 자석에서 떨어진다, 카드를 핸드폰에 붙여놓은채로는 뺄수가 없어서 핸드폰에서 떼서 카드를 빼고 다시 붙여야한다, 맥세이프 케이스가 아닌 일반 케이스에는 붙지 않는다, 카드를 넣어놓은채로 교통카드를 찍을수 없다 등등 여러 단점들이 눈에 보여서 저걸 사는건 호구겠구나~~~ 했는데 그걸 내가 샀네...? 정확히는 애플에서 출시한 제품은 아니고 '디그니스'라는 업체에서 출시한 카드지갑을 구매했다. 일단..

집에 있는데 문밖에 뭔가 택배가 오는 소리와 뭔가를 바닥에 끄는 소리가 들렸다. 집에 올 택배는 없었는데 뭔가 싶어서 내다봤는데 내이름이 적힌 커다란 상자가 하나 와있었다. 박스에서부터 삼진어묵이 크게 박혀있었고 종이박스를 뜯으니 아래와같은 스티로폼 박스가 나왔다. 스티로폼 박스를 뜯어보니 '깐깐한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 당첨이라며 어묵이 잔뜩 들어있었다. 내가 언제 응모를 했었나 생각해보니 12월초에 부산에 갔을때 부산역앞의 삼진어묵에서 어묵을 구매하며 응모했던 기억이 났다. 아이스팩을 제외하고 아래와 같이 총 7개의 어묵이 들어있었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코로나로 우울한 와중 + 연초에 기분좋아지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