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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그

애플 아이폰 12를 발표하며 대단한것처럼 발표했던 맥세이프(MagSafe). 간단히 말하면 핸드폰 안에 자석을 넣어둔건데 이 자석을 활용한 (어쨌든 선이 덜렁덜렁 거리니 유선이라고 봐야할것같지만) 무선충전기, 카드지갑....같은 액세서리를 같이 출시했다. 그중 카드지갑이 눈에 띄었는데, 후기를 보니 주머니에 넣을때 자석에서 떨어진다, 카드를 핸드폰에 붙여놓은채로는 뺄수가 없어서 핸드폰에서 떼서 카드를 빼고 다시 붙여야한다, 맥세이프 케이스가 아닌 일반 케이스에는 붙지 않는다, 카드를 넣어놓은채로 교통카드를 찍을수 없다 등등 여러 단점들이 눈에 보여서 저걸 사는건 호구겠구나~~~ 했는데 그걸 내가 샀네...? 정확히는 애플에서 출시한 제품은 아니고 '디그니스'라는 업체에서 출시한 카드지갑을 구매했다. 일단..

10월 28일 왼쪽유닛을 교환한 이후 며칠이 채 되지 않았을 무렵 오른쪽유닛에서도 같은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그 시기 즈음에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에어팟프로 리콜 프로그램 발표를 했고 (사운드 문제에 대한 AirPods Pro 서비스 프로그램) 수리를 꼭 1년내에 할 필요는 없어졌다. 그런데 하필 버스에서 내리다가 오른쪽유닛을 아스팔트에 떨어트리고 발로 밟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해서 유닛 외부에 찍힘이 여러군데 발생했다. 애플은 리콜대상이더라도 외관에 이상이 있다면 유상수리로 넘겨버리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 이런 상황이 발생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일단 수리하러 가봐야겠어서 천호동의 TUVA를 방문했다. 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역시나 외관의 찍힘때문에 무상수리는 불가능하다고 전달받아서 급하게 가로수길..

2020년 10월즈음 어느날 갑자기 에어팟 프로를 착용하고 말하거나 걷거나 움직이면 틱틱틱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처음엔 인지하지 못했는데, 어느순간 인지를 하게 되면서부터 엄청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검색해보니 에어팟프로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했다. 출시하자마자 샀기 때문에 1년 보증기간이 1달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급하게 가로수길 지니어스바를 예약했다. 왼쪽에 증상이 심했고 오른쪽은 아주 드물게 증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지니어스바의 직원이 직접 착용해보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진단을 해보더니 진단에는 잡히지 않지만 왼쪽에서 확실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교환을 해준다고 했다. 교환후에 양쪽 유닛의 버전이 맞춰져야하고 배터리 충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30분~1시간 정도 충전을 해 주어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