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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2016 제주도 (3)
발로그
전날의 여파로 상태가 좋지못한 제주 여행객 1호와 2호는.. 좋지않은 속을 부여잡고 오설록으로 출발 날은 좋은데.. 속은 안좋다 속이 안좋아도 먹을건 먹어야 한다. 제주 여행객 2호는 한입도 먹지 못하고 1호가 다먹음. 그렇다.내가 다 먹었다. 차에 이름을 붙여놓은것같다.각각 다른차인가? 원래는 오설록 찍고 협재를 들리려고 했으나, 차 반납시간이 다가와서 신제주 이마트로 직행.여기부턴 친구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내가 운전했다. 이마트에 들러서 한라산가서 먹을 간식 사고 약먹고 상태가 좀 좋아진 친구도 밥을 먹겠다 해서 버거킹 차를 반납하고, 택시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교래리 가는 버스를 탔다. 도착한 곳은 한라산게스트하우스 산 정상이 또렷이 보이고 구름도 거의 없어서 일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
제주도 여행 2일차 제주도를 여행목적으로 와서는 단 한번도 본적없던 일출을 봤다. 전날 밤엔 너무 어두워서 잘 몰랐으나, 밝아지니 창밖 풍경이 너무 좋아서 쓰나미가오면 목숨이 위험할 것 같았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으로 담기가 힘들다. 그리고 체크아웃. 아침밥은 없다. 여행내내 운전을 할것같았던 친구가 파업을 선언해 운전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도착한 서귀포 남원에 있는 범일분식이름과 달리 분식집이 아니라 순대와 순대국을 파는집이다.영업 시작시간은 정해져있으나,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끝내고 그시간이 점심즈음이라고 한다.저번에 멋모르고 오후 7시에 왔다가 당황하고 돌아갔었지.. 운전을 해야해서 술은 못먹고 순대와 순대국만 주문. 기본 반찬과 순대순대뿐 아니라 내장이 같이 나온다.저 중에서 간이 진짜 ..
기다려왔던 퇴사 후의 여행. 첫번째 목적지는 제주도다.주변에선 제주도는 질리도록 있었지 않냐고들 하지만, 꼭 새로워야만 여행이 아니니까. 같이 가기로한 친구와 홍대입구역에서 만나서 영빈루 도착. 마약짬뽕과 찹쌀탕수육 회사관두고 이런 맛있는 음식점 자주 갈 기회가 사라져서 조금은 아쉽다. 배를 채운뒤 다시 홍대입구역으로 돌아가 짐을 찾고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이동. 청바지에 카라티가 유니폼인 진에어 내리자마자 쏘카타고 섭지코지로 이동.가는길에 햇빛이 너무 정면으로 비춰서 선글라스를 쓰자마자 그늘로 들어갔다. 하... 반도의_흔한_중고차_시장.jpg 이 아니라 섭지코지 주차장이다. 해질무렵이라 풍경이 좋다. 등대 가는길의 여러 풍경들. 실시간으로 먹구름이 몰려오는 순간. 섭지코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