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3~2017.02.07] 홋카이도 자유여행 2일차 2편 - 모이와야마 로프웨이, Suage+

삿포로의 번화가 스스키노를 대표하는 니카 전광판

난바의 그 뛰는아저씨 비슷한느낌인가보다

전차를 타고 스스키노에서 로프웨이이리구치에 내렸다.

여기서는 잔돈이 딱맞아서 거슬러받을일이 없었다.

여기는 로프웨이 입구까지 셔틀이 있었지만 눈앞에서 떠나가는바람에 결국 걸어올라감.

하핳...... 눈이 참 많네

로프웨이 입구

뭔지 모르겠으나 인형이 있다. 상징같은건가

삿포로 앱을 보여주면 할인해주고 엽서를 준다.

크으 날이 좀 안좋지만 폰카로도 대충은 나온다.

황사 아니고 화이트 밸런스가 틀려먹어서 그렇다.

날도 추운데 후딱 야경 찍고 다시 스스키노로 복귀!

잠깐 방에 들렀다 나와서 징기즈칸 다루마를 갔으나 줄이...너무길어...

그래서 스프카레를 먹기위해 Suage+를 갔는데 여기도 길어... 근데 그냥 기다림. 배고프니까...

한시간정도 기다리니까 자리가 났다.

네 뭔지 하나도 모르겠구요.

닭에다가 양고기 추가.

징기즈칸 못먹은김에 여기서 양고기 먹지 뭐

네 오늘의 맥주 4잔째

맛있다.

난 똠양꿍 안먹어봤지만 비슷하다고 한다.

술안주로 좋더라

밥으로도 좋고

나의 숙소! 다시 들렸다가 또 나옴 ㅋㅋㅋㅋㅋㅋ

돈키호테 구경 잼

살건없고 먹을거나 조금 사서 나왔다.

그리고 오늘의 맥주 5, 6잔째

뒤에 하얀거 오징어 아니고 치즈다.

먹고 오늘하루 마무리!

내일은 털게를 먹고 오타루를 갈 예정이다!

털게! 창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