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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그

코로나 시국이라 노트북을 들고 밖에 나갈일은 별로 없지만 5년이나 사용한 노트북(배터리는 중간에 스웰링 이슈로 교체받아서 4년 사용)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했다. XPS 9550의 배터리는 84Wh이지만 후속모델인 XPS 9560의 배터리는 같은크기에 용량이 더 큰 97Wh이고 서로 호환도 가능하다고 하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XPS 9560의 배터리를 구매하기로 했다. LG배터리를 원했었는데, 제조사가 명확하게 안나와있어서 고민했지만... 일단 구매. $40.91이고 환율 적용 후 실제 카드값은 47,326원이 나왔다. 3월 14일 구매 후 3월 19일에 한국 도착, 세관에 잡혀있다가 3월 24일에 반출되어 3월 25일에 택배를 수령 할 수 있었다. 배터리이기때문에 항공운송이 안되고 ..

난로를 장만했던 1월의 겨울캠핑 이후로 추위가 가시기 전에 난로를 한번 더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로구입에 쓴 30만원이 아까워서라도!!!!! 게다가 기름통까지하면...어휴 생각보다 연천이 가까워서 12시 넘어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1시 30분쯤에 도착했다. 매번 토-일로 가던 캠핑을 일-월로 가게되어서 차가 안막힌 영향도 있는듯 하다. 대충 짐 정리하고 텐트 다 치고나니 2시 30분쯤? 여러번의 캠핑에서 이렇게 빨리 도착하고 할일 다 끝내본적이 없어서 약간 당황했지만, 혹시 몰라서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으로 슬기로운 캠핑생활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원랜 피곤해서 자려고했는데, 막상 자려니 좀 아까워서...ㅎㅎ 대충 밍기적거리다가 해지기 전에 슬슬 저녁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서 숯에 불을 붙..

수요일에 올액세스 신청 성공 후 목요일 배송시작, 금요일에 배송이 완료되었다. 금-토 넘어가는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집앞에 놓인 박스를 보고 일단 사진부터 남겼다. 피곤해서 일단 자고 다음날 낮에 배송박스만 뜯어서 사진을 다시 찍었다. 토요일 낮에 저 박스를 보며 한 3시간..정도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안뜯고 외출을 했다.... 그리고 월요일... 집에 돌아와서 그냥 뜯었다 ㅋㅋㅋㅋ 이럴거면 그냥 뜯고갈걸;;; 다른사람들 후기 보니 박스 여는것부터 감동이라는데, 난 여는 방향이 잘못되어서 그런것도 미처 못느낌... 열때까지도 몰랐다가 다른사람 후기 찾아보고 이상함을 눈치챘다. 이 방향이 아닌건 매 한가지지만 어쨌든 위에 검은색 박스는 구성품(컨트롤러,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 아래 검은색 스폰지에 감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