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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2017.03.05] 통영 여행 1일차 - 팔도고기마을, 이순신공원, 동피랑벽화마을, 해저터널, 오미사꿀빵, 크루게스트하우스 본문

여행/2017 통영

[2017.03.04~2017.03.05] 통영 여행 1일차 - 팔도고기마을, 이순신공원, 동피랑벽화마을, 해저터널, 오미사꿀빵, 크루게스트하우스

kohm 2017. 3. 10. 23:32

급 결정된 통영여행.


2017.3월 기준으로 서울에서 통영을 갈 때

고속터미널 대신 남부터미널에서 통영을 가게되면 일반버스(21,800원)와 우등버스(32,400원)의 중간보다 적은 요금(24,600원)으로 우등버스를 탈수있다. 

반대도 마찬가지.


남부터미널 -> 통영은 버스타고에서 예약하고

통영 -> 남부터미널은 시외버스통합예약에서 예약하면 된다.


대신 시간이 10~20분정도 더걸림.


하여튼 8시 30분 차를 타고 통영으로 출발.


1시경에 도착


버스타고 바로 팔도고기마을로 갔다.





점심 특선 2인분에 고기 1인분 추가해서 흡입!


빠른 식사 후 이순신공원으로 이동


버스타려했는데 거리도 애매하고 버스 내려서도 걸어야 하길래 택시탐


물론 탁월한 선택이었다.



내리자마자 접한 이순신공원 주차장 앞의 바다



살짝 언덕을 올라가보았다.



이순신장군님



여행을 왔지만 사진도 대충 찍고 빠르게 훑어 내려옴


통영항 방향으로 걸어가려다가 빨간 등대를 보러 왔다.




날이 좋아서 다행이다.



그대로 길따라 걸어서 동피랑 벽화마을을 간다.







사진은 거의 없네.. 빠르게 지나갔다.



바다에 떠있던 거북선과 판옥선


계속 걸어서 미륵도로 넘어가기 위한 해저터널에 도착.




해저터널을 지나 게스트하우스를 향해 걷는다.


가던중 오미사 꿀빵에 들러 간식으로 꿀빵을 먹는다.



먹기 전 사진이 없네...


크루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 후에 걸어서 통영공설해수욕장까지 갔다 오니까 곧 파티시간!


손발씻고 파티참석..


사진은 없엉.....


성비가 남자3 여자 10정도?


경남이라 그런지 경상도 사람이 많았다.


기억에남는 마산둘 김해하나...ㅋㅋㅋ


그렇게 분위기에 취하고 술에 취해 꽐라가 되어 잠들었다.


다음날 루지를 타야하는데...... 속이 안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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